[스포탈코리아] 노영래 기자= ‘삼바 축구’ 브라질에서 넘어온 19세 스타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이하 EPL)을 집어 삼키고 있다. 토트넘 홋스퍼와의 데뷔전에서 8분동안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하더니 어느덧 4경기에서 3골 2도움으로 몰아치고 있다.

19세 스타에 열광하기에 앞서 짚고 넘어가야 할 문제가 생겼다. 바로 올바른 이름 표기법이다. 국내 축구팬들 사이에서 애매한 표기법이 나돌고 있어 이름을 부르는 데 약간의 혼동을 초래하고 있다. 가장 먼저 기억되어야 할 건 골이 아닌 선수의 이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