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홈 > 학습지원 센터 > 한국어뉴스

한국어뉴스

인공지능 번역, 언어통일 시대가 오고 있다
이름: 한스터디    작성일자: 2017-02-13 04:54    조회수: 546    
인공지능 번역, 언어통일 시대가 오고 있다
 
 
[미래] ‘디지털 바벨탑’의 도래

전시 암호해독으로 시작한 기계번역
자가학습 하는 ‘3세대 번역’으로
인간에 견주거나 능가할 수준 올라

번역하는 인공지능 시각화했더니
언어 달라도 같은 뜻 비슷하게 인식

국가간 언어 장벽이 사라진다면…
교류와 소통 활발해지겠지만
사이버공간 민족 갈등 격화될수도
technology_우리는 가끔 다른 사람의 마음속을 들여다볼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지 상상하지만, 실제 그런 능력을 얻게 된다면 모르는 게 차라리 나았겠다며 고통에 빠진다. 언어의 장벽은 국가 간에 그런 마음의 안전장치 구실을 해왔다. 일베의 일본 혐오 게시물을 일본의 친구가 직접 읽을 수 있게 된다면 어떻겠는가? 인공지능 번역의 발전은 그런 시대의 도래를 당기고 있다.

 

 

 

(※ 이미지를 클릭하면 확대됩니다)

 

주님께서 내려오시어 사람이 세운 도시와 탑을 보고 말씀하셨다. “보라, 저들은 한 겨레이고 언어도 하나이다. 이것은 이들이 하려는 일의 시작일 뿐 이후 이들이 하고자 하는 일을 막을 수 없으리로다. 자, 우리가 내려가 그들의 언어를 혼잡하게 하여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자.” 그리하여 주님께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셨으니 그들이 도시를 건설하기 그쳤더라. 그러므로 그 이름을 바벨이라 하니, 주님께서 거기서 온 땅의 언어를 혼잡하게 하셨음이니라.(창세기 11장 5~9절)

>>관련기사바로가기(한겨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