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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바른말] (82) 무더위, 불볕더위
이름: 한스터디 작성일자: 2017-07-10 09:05 조회수: 942
야고보 : 무더위에 휴가 잘 다녀왔어?
다니엘 : 말도 마세요. 불볕더위 때문에 땀을 너무 많이 흘렸어요.
여름엔 많은 사람들이 더위에 힘들어하는데요. 더위를 표현하는 말도 참 다양합니다. 습도가 많은 더위는 ‘물’과 ‘더위’를 합쳐 ‘무더위’라고 말하는데요. ‘뜨거운 김을 쐬는 것 같은 더위’는 ‘찜통더위’라고 표현합니다. 햇볕이 뜨겁게 내리쬘 때는 ‘불볕더위’라고 하는 것도 알아두세요!
>>관련기사바로가기(가톨릭평화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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