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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맡은 역활 잘 해내겠습니다'?
이름: 한스터디    작성일자: 2016-09-30 03:36    조회수: 880    
"몇 일이 걸리더라도 제가 맡은 역활을 책임지고 해내겠습니다."

대기업 입사 지원을 앞둔 20대 후반 박모씨는 자기소개서를 쓰다가 어딘가 어색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박씨는 친구에게 자기소개서를 보여줬다. 친구는 '몇 일' '역활'이라는 단어의 맞춤법이 틀리다는 점을 지적해 주었다. 하마터면 큰일 날 뻔했다.

취업 준비생들은 남들과 다른 내용을 자기소개서에 담기 위해 노력 하지만, 정작 인사담당자들은 '숨어 있는 1인치'에 유의하라고 조언한다. 바로 '맞춤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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