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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 '훈맹정음 창안' 박두성 업적 알린다
이름: 한스터디    작성일자: 2016-03-28 05:57    조회수: 1143    
반포 90주년을 맞은 훈맹정음이 인천 관광지를 알리는데 사용된다.

인천관광공사 노동조합과 인천시각장애인복지관이 시각장애인의 세종대왕 송암 박두성의 업적을 널리 알리는 관광콘텐츠를 함께 개발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최용선 인천관광공사 노조위원장은 “관광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개발할 방침”이라며 “우리말과 글을 쓸 수 없었던 일제 치하에서 시각장애인들의 눈을 밝혀 주었던 박두성의 업적과 문화운동 이야기는 어린 자녀들에게도 생생한 역사교육 현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