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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6년 전 오늘…조선의 '위대한 성군' 눈감다
이름: 한스터디    작성일자: 2016-03-30 04:46    조회수: 1182    
우리 역사에서 가장 존경받는 인물 가운데 한 명인 세종대왕은 후대에 가장 영향력을 끼친 위인이기도 하다. 알려진 그의 업적과 애민정신은 500여년이 지난 현재까지 일반인들에게 큰 존경과 사랑을 받기에 충분하다는 평이다. 그는 당대에 이미 '해동요순'(중국 동쪽의 요임금·순임금)이라고 불리면서 신격화될 정도였다. 조선의 제4대 왕인 세종의 이름은 도(?), 자는 원정(元正), 시호는 장헌(莊憲)이다. 그는 조선 제3대 왕인 태종과 원경왕후 민씨의 셋째 아들로 1397년 5월 15일 태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