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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절부절못하다’와 ‘주책없다’
이름: 한스터디    작성일자: 2016-04-08 04:07    조회수: 1301    
우리말에는 ‘-하다/-못하다’와 ‘-이다/-이 없다’처럼 정반대의 단어가 들어간 두 개의 말이 실제로는 같은 뜻으로 쓰이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표준어 규정에서는 이러한 경우 두 가지 말 중에 압도적으로 많이 쓰이는 어느 한 가지만 표준어로 인정하고 나머지 말은 과감히 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