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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뉴스

[기고] 한글은 세계에서 가장 진화된 언어이다.
이름: 한스터디    작성일자: 2016-04-14 05:41    조회수: 999    
2016년은 훈민정음이 반포된 지 1670주년을 맞는다. 세계에서 가장 진화 된 언어라는 평가를 받는 한글을 세종의 개인 연구 작품이다. 조선 실록 정인지의 훈민정음 해례본(解例本) 서문, 최만리의 상소문은 세종이 한글을 친히 만들었음을 밝혀 놓고 있다. 정인지는 서문에서 바람소리와 학의 울음이든지 닭의 울음이든지 쓸 수 있게 됐다고 찬사를 쓰고 있다. 또한 “지혜로운 사람이라면 훈민정음을 아침나절이 되기 전에 이해하고 약간 둔한 사람도 열흘 안에 배울 수 있다” 고 편이성(便易性)을 높이 평가했다. 한글은 24개 글자로 주변에 있는 모든 소리를 음성적으로 표기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