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일본 미쓰비시 자동차의 모델 제의를 받고도 미쓰비시가 전범(戰犯) 기업이라는 이유로 거절한 KBS 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송혜교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함께 중국 후난(湖南)성 창사(長沙)에 있는 임시정부 청사에 한글 안내서를 제작해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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