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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노란 리본, 컴퓨터 문자로 영원히 남는다
이름: 한스터디    작성일자: 2016-04-20 03:45    조회수: 1105    
 2년 전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해 만든 상징인 노란 리본<사진>이 전 세계가 공유하는 컴퓨터 유니코드 문자로 영원히 남게 됐다.
20일 유니코드협회(Unicode Consortium)와 4ㆍ16연대에 따르면 국내에서 세월호 희생자를 기리는 의미로 사용되는 노란 리본이 ‘리멤버 0416(Remember 0416)’이라는 이름으로 유니코드협회의 ‘채택 (후원)문자(Adopted Characters)’로 등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