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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자료 찬찬히 읽어주는 박물관
이름: 한스터디    작성일자: 2016-04-22 05:44    조회수: 1253    
박물관의 고문서 등 소장자료를 알기 쉽게 읽어주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국립한글박물관(관장 문영호)은 흥미로운 한글 자료를 대중과 공유하기 위한 '소장자료 강독회'를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개최한다. 

올 10월까지 총 8회에 걸쳐 열리는 소장자료 강독회는 국어학, 고전문학, 경제학, 서예학 등 각 분야 연구자와 대중이 한자리에 모여 한글문화를 향유하는 자리로서, 연구자가 한글박물관 소장자료의 가치를 설명한 후, 자료를 함께 읽는 방식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