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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최경환 “한글이름 양보못해”
이름: 한스터디    작성일자: 2016-04-29 11:13    조회수: 1246    
“부총리님 고맙습니다.”

이번 4·13총선에서 당선된 국민의당 최경환 당선자(광주 북을)는 최근 알 수 없는 내용의 전화나 문자를 받는다고 한다.

고 김대중(DJ) 전 대통령 비서관 출신인 최 당선자는 경제부총리를 지낸 새누리당 친박(친박근혜)계 좌장 최경환 의원과 이름이 같다. 이 때문에 심지어 여권 인사들로부터 당선 축하 문자나 엉뚱한 전화를 받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