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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뉴스

말(言)에 대하여
이름: 한스터디    작성일자: 2016-05-30 02:26    조회수: 1055    
때로는 진실이 더 추할 수가 있다. 어디까지나 비밀에 부쳐진 것들은 최소한 추한 모습은 드러내지 않는다. 그건 가식이나 위선하고는 좀 다르다. 굳이 숨기거나 속이려는 것이 아니라 불필요하게 발설하지 않고 침묵을 지키고 있음이다. 나이를 먹어갈수록 말수는 점점 더 줄여야 자신도 타인도 덜 피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