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각지에서 발행되는 인쇄 매체들이 마구 외래어를 쓰고 있었다. 여기저기 온통 우리말을 구축(驅逐)하고 있는 현장들이다.
이 뿐인가. 대통령과 장관 그리고 국회의원들이 외래어를 남발하고 있었다. 교수, 교사 등 지식인들은 아예 외래어를 입에 달고 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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