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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수육은 왜 탕수육일까?
이름: 한스터디    작성일자: 2016-06-10 05:44    조회수: 1040    
"금강산도 식후경"이란 말을 중국어로 옮긴다면 '민이식위천(民以食爲天)'이 가장 그럴 듯한 표현이 아닐까 싶다. 역사책 <사기>에 나오는 이 말은 "백성은 밥으로 하늘을 삼는다"는 뜻이다. 사람에게 먹는 일은 그만큼 중요하다. 일찍부터 먹고 사는 일에 대한 깨달음을 얻었던 중국인은 찬란한 음식 문화를 발전시켜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