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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사일언] 한국어 가르치는 외국인
이름: 한스터디    작성일자: 2016-06-21 01:50    조회수: 1306    
설렌다. 어제 한국어교원자격증 2급 과정의 마지막 시험을 쳤다. 국립국어원에 자격증 신청할 일만 남았다. 곧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국어를 가르칠 수 있게 된다는 말이다. 재작년 한국어 교사 원격평생교육원 홍보대사가 되면서 한국어 교원 자격 공부에 몰두했다. 지금까지 몰랐던 한국어로의 여행이었다. 수업을 들으면서 한국어에 대한 새로운 지식도 많이 알게 됐다. 예를 들어 '비싸다'는 원래 싸지 않다는 뜻이 아니었는데 현재의 뜻으로 의미 변화가 일어난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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