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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래' 따로없는 막말 인터넷…성인 악플러가 청소년의 6배
이름: 한스터디    작성일자: 2016-06-30 11:22    조회수: 1077    
#서울 소재 중학교 교사 김모(33) 씨는 얼마 전 제자들의 카카오톡 대화로 인해 벌어졌던 ‘사건’만 생각하면 아직도 골치가 아프다. 한 학생이 이성 친구에게 욕설을 포함한 메시지를 하루에 수십 차례나 보냈다가 결국 학교 폭력 사건으로 번진 것. 김 씨는 “학부모끼리 학교에서 자녀들의 잘잘못을 따지느라 한 바탕 소동이 벌어졌다”며 “모바일 메신저를 통한 사이버 폭력의 심각성을 절감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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