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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바루기] 조개껍질
이름: 한스터디    작성일자: 2016-06-30 11:23    조회수: 1267    
조개껍질 묶어 그녀의 목에 걸고/ 불가에 마주 앉아 밤새 속삭이네/ 저 멀리 달 그림자 시원한 파도소리~.

학창 시절 바닷가에서 삥 둘러앉아 손뼉을 치며 많이 불렀던 노래다(윤형주 작사작곡). 어느덧 내일이면 본격 휴가철이 시작되는 7월이다. 휴가지의 밤바다를 생각하면 이 노래가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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