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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적 색깔의 중심엔 한글"···"체제 순응적 모습 극복을"
이름: 한스터디    작성일자: 2016-07-07 05:30    조회수: 1102    
“판소리·한옥·아파트 등 인상적
자기 목소리를 내기 꺼려하면
문화·예술 창의력 갉아먹을 수도”

1990년대 중반 대중가요·드라마로 시작한 한류가 클래식·음식·패션 등의 분야로 영토를 넓히며 생명력을 이어가는 근본 동력은 뭘까. 한국인보다 한국을 더 잘 아는 사람들, 우리 안의 타자(他者)인 국내 거주 외국인들에게 한국 사회·문화의 장단점에 대해 물었다. 한류는 결국 한국문화가 피우는 꽃일 테니 한국문화에 대한 외국인들의 객관적인 시선이 한류의 비밀을 파헤치는 데 도움이 되리라고 판단해서다. 국내 거주 기간 5년 이상인 사람들을 수소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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