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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뉴스

<식물왕 정진영> 63. 나팔꽃으로 알았던 그 꽃, 알고 보니 ‘메꽃’이었네?
이름: 한스터디    작성일자: 2016-07-28 03:00    조회수: 1087    
기자가 매년 여름 지인들과 함께 길을 걷다보면 겪는 재미있는 상황 하나가 있습니다. 지인들은 기자에게 길가에 피어있는 꽃들의 이름을 자주 묻는데, 몇몇 지인들은 자신 있게 특정한 꽃을 가리키며 이름을 말하기도 합니다. 그 이름이 맞는 경우도 많지만, 유독 이 여름 꽃의 이름만큼은 제대로 아는 이들이 드물더군요. 기자가 이 꽃의 본명을 이야기해주면 모두들 깜짝 놀라 되묻곤 합니다. “이 꽃이 나팔꽃이 아니라고?”. 이번 주에는 메꽃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