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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님, 변호사에게 “자기, 달링” 하지 마세요
이름: 한스터디    작성일자: 2016-08-11 05:34    조회수: 1089    
미국변호사협회(ABA)가 법정에서 차별·희롱 발언과 행동을 금지하는 윤리 규정을 마련했다. 뉴욕타임스(NYT)는 ABA가 인종·종교·성별·장애 등을 드러내는 발언과 행동을 직업 윤리 위반으로 적시하고 이를 어길 시 벌금·직무정지 등 제재를 가하기로 했다고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윤리규정 개정안은 8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ABA 연차 총회에서 통과됐다. 현재 20여 개 주에 유사한 규정이 있지만 전국 단위로 공식 방안이 통과된 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