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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폭력 못지않게 위험한 SNS 상의 언어폭력
이름: 한스터디    작성일자: 2016-08-16 02:49    조회수: 1135    
SNS(사회관계망 서비스) 상의 언어폭력이 신종 학교폭력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한다. 통계를 보더라도 신체폭행은 줄어드는 반면 SNS 폭력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대방을 직접 만나 신체에 위해를 가하는 것만이 폭력은 아니다. 한 마디의 욕설이 가슴에 비수처럼 꽂혀 극단적인 행동을 하는 사례가 부쩍 늘고 있다. SNS가 신종 폭력의 창구 역할을 해서는 안 될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