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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뉴스

[우리말 바른말] (38) 둔치
이름: 한스터디    작성일자: 2016-08-19 04:57    조회수: 1023    
야고보 : 모처럼 일찍 퇴근할 것 같은데! 같이 저녁 먹을래?

다니엘 : 좋죠! 한강 고수부지에서 치킨에 맥주! 어때요?

야고보 : 고수부지는 모기가 너무 많지 않나?

다니엘 : 그래도 강바람 맞으면서 고수부지에서 캬~ 가시죠!

야고보 : 신 났네? 모기향은 살 거지?

다니엘 : 삽니다! 사요! 가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