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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뉴스

"우리 말로 풀었더니 단군신화는 천지창조 신화였다!"
이름: 한스터디    작성일자: 2016-09-09 05:36    조회수: 988    
◇ 정관용> 어릴 적 할머니 무릎을 베고 들었던 옛날이야기 여러분 기억나시죠? 이런 옛날이야기를 순우리말로 풀어본다면 어떨까. 궁금증도 많이 있어요. 해와 달이 된 오누이의 엄마 정말 호랑이에게 잡아먹힌 걸까? 또 단군신화에는 왜 하필 호랑이와 곰이 나오고 곰은 하필이면 왜 쑥과 마늘을 먹어야 했을까? 이런 궁금증을 우리말로 쉽게 풀어주는 책이 한 권 나왔는데요. 농부철학자로 유명하신 윤구병 선생께서 이번에 '내 생애 첫 우리말'이라는 책을 들고 오셨습니다. 오늘 스튜디오에 모셨어요. 선생님 어서 오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