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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진호 어문기자의 말글 나들이]눈살을 찌푸리다
이름: 한스터디 작성일자: 2016-09-20 09:25 조회수: 1310
“몰라보게 컸네. 예뻐졌구나.” 추석 명절날, 조카들에게 인사말을 건네자 하나같이 입꼬리를 올리며 배시시 웃는다. 공부 취업 결혼 등 무거운 얘기를 끄집어내 눈총 안 받길 잘했다는 생각이 새삼 든다.
눈과 관련해 자주 쓰면서도 헷갈리는 표현이 있다. 뭔가 못마땅해 양미간을 찡그리는 걸 뜻하는 ‘눈살을 찌푸리다’다. 발음에 이끌려 눈쌀을 입길에 올리는 이가 많지만 ‘눈살’이 옳다.
>>관련기사바로가기(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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