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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한글문화 모든 것'…안동서 특별전시회
이름: 한스터디    작성일자: 2017-01-20 10:35    조회수: 577    
'안동 한글문화 모든 것'…안동서 특별전시회
 
 
(안동=연합뉴스) 이강일 기자 = 경북 안동시와 유교문화보존회는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24일까지 안동시립민속박물관에서 특별전시회 '안동, 한글을 간직하다'를 연다.

안동시 등은 전시회에서 최근 복각한 훈민정음 해례본 목판과 안동 한글문화 전통을 살필 수 있는 여러 유물을 전시한다.

주요 전시물은 1940년 안동에서 발견된 훈민정음 해례본 초기 영인본(影印本), 조선 전기에 국문 시가 정수로 꼽히는 어부가(漁父歌)와 도산십이곡(陶山十二曲) 등이다.

임시정부 초대 국무령을 역임한 석주(石州) 이상룡(李相龍) 부인 김우락(金宇洛)이 지은 최초 망명지 내방가사 '해도교거사'(海島僑居辭)도 처음으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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