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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훈민정음해례본'을 '국보1호'로 지정하자
이름: 한스터디    작성일자: 2017-02-02 02:09    조회수: 930    
2017년 '훈민정음해례본'을 '국보1호'로 지정하자
 
[한국타임즈 최창수 기자] 훈민정음 반포 571돌(1443년 창제, 1446년 반포)을 맞아 우리 겨레가 자랑하는 한글을 훈민정음 해례본에 근거해 살펴보고, 일제가 정한 국보1호 숭례문을 훈민정음 해례본으로 바꿔야 함을 밝힌다.
 
1. 21세기 첨단정보화 시대와 한글

571년 전인 1446년에 한글이 탄생된 후 지금까지 21세기에 세상을 변화시킬 새로운 문화코드가 되리라는 것을 그 누가 알았으랴. 미국 UCLA 제라드 다이아몬드 교수는 "한글은 세계 최고의 문자"라고 했고, 영국의 언어학자인 제프리 샘슨은 "한글은 인류가 이뤄낸 최고의 업적이다"라고 격찬을 했다.

21세기는 첨단정보화 시대이다. 지금 이 순간에도 수많은 정보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현재 전 세계에서 쓰이는 언어는 6천여 개이지만 그것을 표현할 수 있는 문자는 2백여 개 정도이다. 그 2백여 개의 문자 중 가장 과학적인 체계를 갖고 있으며, 독특한 탄생 이야기를 갖고 있는 문자는 한글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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