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홈 > 학습지원 센터 > 한국어뉴스

한국어뉴스

“아기도 모국어 기억…입양인 연구로 밝혔죠”
이름: 한스터디    작성일자: 2017-01-20 10:31    조회수: 650    
“아기도 모국어 기억…입양인 연구로 밝혔죠”

 
 
“아기들은 모국어를 기억한다는 사실을 입양인 연구를 통해 밝혔는데, 그 성과를 인정받아 기뻐요. 앞으로 이 분야 연구에 더 매진하고 싶습니다.”
현재 한양대학교에서 박사 후 연구원(수행인문학연구소 음성과학-심리언어 실험실)으로 재직 중인 국내 심리학자의 입양인 언어 관련 연구 논문이 세계적으로 한국인 최초로 네덜란드에 위치한 ‘독일 막스플랑크 심리 언어학 연구소(Max Planck Institute for Psycholinguistics)’에서 2014년 박사 학위를 취득한 최지연(34) 연구원이 그 주인공. 막스플랑크 연구소는 노벨상 수상자를 33명이나 배출한 세계적인 연구소로, 최 연구원은 고려대학교에서 심리학 석사 과정을 마친 후 이곳에서 수학했다.


>>관련기사바로가기(중앙일보)